フジテレビ 連続ドキュメンタリー

RIDE ON TIME~時が奏でるリアルストーリー~


Snow Man

阿部亮平 向井康二 目黒連

아베 료헤이 무카이 코지 메구로 렌






감독 : 멋진 남자네~

아베짱 : ㅎㅎ

감독 : 기상 예상사고..

아베짱 : 기상 예상사 아니고 예보사요...!!




라고 츳코미 걸다가도 급 아이도루 모드 캬하




아름답다....




설마 나한테 이 역이 올 줄이야..




진짜 아름답다.... 




눈에 별 박았다고...




나 대학 다닐 때 왜 아베료헤이 선배님 안계셨어?







나 코지 옆모습 진짜 사랑해




스노만에서도 더 너의 캐릭터를 살렸으면 좋겠어

충분히 사랑받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야




걱정하지 말고




코지가 이런 표정 짓는 건 처음 봐서 울컥했다.




하지만 잘생긴 건 잘생긴 것.








메이크업 제가 해도 될까요?




헤어 제가 해도 될까요?




메구큥 우리집으로 데려올래




넌 정말 멋진 사람이야. 이 부분 보면서 느꼈어.





사실 이번 다큐 보면서 다들 걱정했지만 제일 걱정한 세명이 신멤버 세명인데


라울에 대한 얘기는 아직 깊게 나오지 않아서 남은 두 화 더 봐야 알 것 같고...

그래도 나름대로 적응해 나가는 모습이 조금씩 보여서 다행. 


일단 코지가 처음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이 너무 마음 아팠다.

칸사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코지의 모습이라 그런지.. 내 아픈 손가락이라 그런지.. 어쨌든..

훗카가 먼저 손 건네는 모습이 너무 따스해서 내가 코지가 된 마냥 울컥하고..


렌은 그냥 잘생긴 주니어로만 알고 있었는데 정말 생각 깊고, 노력가라는게 보였다.

오프닝 댄스는 한번도 맞춰본 적이 없는데 새벽까지 동영상 보고 연습해서 딱딱 맞춰가는 걸 보고

아, 렌은 믿고 갈 수 있겠다. 렌이 말한대로 당당하게 활동하는 렌을 따라가기만 하면 되겠다. 싶었다.



그리고 원 멤버 여섯명.


아직 구체적으로는 세명의 이야기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훗카가 그렇게도 지키고 싶어했던 스노만. 절대로 잃고 싶지 않았던 스노만.

형태는 바뀌어버렸지만 이런 형태로라도 지켜져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두들 신멤버들에게 신경써주고, 새로운 매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구나 싶어서

스노만은 역시 스노만이구나. 착한 사람들만 모였어. 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나도 스노만에 입덕한지는 얼마 안 됐지만 여섯명이 고생하는 모습을 계속 지켜봐왔기에

모두가 얼마나 스노만을 지키고 싶어하는지, 스노만을 사랑하는지 알고 있다.

앞으로 스노만의 팬으로서 그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계속 지켜보고 싶다는, 그런 다큐였다.




가부키 연습.. 사실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다. 너무 걱정에 걱정이 쌓여서....





잡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