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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심야에 방송&전송 중인 「AKB 호러 나잇 아드레날린의 밤」

주연을 맡은 AKB48 그룹 멤버 40명이 촬영 비화를 밝히는 릴레이 인터뷰





제 6화 오오바 미나「얼룩」

(10월 21일 25시 56분부터 au 비디오패스에서 전송 개시)









── 주연으로 연기해 보고 어땠나요?


호러를 연기하는 것은 처음이었는데 놀라거나 무서워 하는 표정을 짓는 것이 어려워서 허둥지둥 했어요. 저, 귀신이 나오는 호러를 좋아해서 제트코스터를 탈 바에는 귀신의 집을 들어가는 타입이에요. 평소에 별로 무서워하지 않으니까 더 어려웠어요.







── 촬영은 긴장했나요?


아침부터 엄청 긴장했어요! 사실 이런 연기는 1년 이상만에 해서요. 자주 출연했던 꽁트에서는 주변에서 웃어주지만 오늘은 아무도 웃어주지 않으니까.. 전혀 다른 세계네요. 그래도, 저는 장래에 여배우가 되고 싶기 때문에 감사한 찬스라고 생각합니다.








── 주목할 부분은 어떤 부분인가요?


제 출연회는 사람이 와서 놀란다는 느낌이 아니고, 은근한 무서움이 드러나기 때문에, 그 은근함을 즐겨주셨으면 좋겠어요. 또 엄청 혼란스러워 하다 미치는 연기도 해서 그 부분도 꼭 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 이번 드라마는 연기 배틀이고, 그랑프리는 내년 가을 연속 드라마 주연의 자리가 주어집니다.


보통의 오디션이라면 촬영까지 안 하잖아요. 일단 그 작품에 나올 수 있는 40명에 포함되었다는 것 자체로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오디션에서는 남고 싶지만, 그 전에 이 한 작품을 제대로 성립시키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으로 도전했습니다.








주연 40명 중 연기 라이벌은?

후루하타 나오 (SKE48 팀 KII)

역시 후루하타 나오쨩이려나. 나오쨩 하고는 같은 팀KII에 소속되어 있고, 평소 극장공연 등 에서도 표정이 엄청나요. 본인은 그렇게 멋있게 하려는 건 아닌 것 같은데 처음부터 표현력이 뛰어나서 매번「대단하네!」「좋네!」하며 놀라고 있어요.